젊은 소비층겨냥, 소재와 디자인 한차원 발전시켜
LF(대표 오규식)의 남성복 TNGT가 2020년 봄·여름, 브랜드 베스트셀러 ‘튜닉 셔츠’를 업그레이드 출시했다. TNGT는 이번 시즌, 종전보다 소재와 디자인을 한층 발전시킨 튜닉 셔츠의 새로운 버전을 출시, 스타일과 편의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젊은 소비자들을 사로잡는다.
TNGT의 튜닉 셔츠는 글로벌 유명 셔츠 회사 ‘루타이(Luthai)’社의 고품질 원사가 사용돼 오랜 시간 탄탄하게 입을 수 있으며 구김에 강하다. 또, 고객 후기 조사를 기반으로 지난 해 보다 얇은 원단을 사용해 무더운 여름철까지 착용할 수 있으며, 카라 디자인과 색상을 다변화해 취향 별 선택이 가능하다.
TGNT 튜닉 셔츠는 목 라인에 카라가 없는 헨리넥 디자인의 ‘밴드형’과 단추를 끝까지 채울 수 있는 ‘카라형’ 두 가지 스타일로 판매된다. 화이트와 블랙의 기본 색상은 물론, 블루 스트라이프 패턴, 올 봄 트렌드 컬러인 오렌지색까지 다양한 색상과 패턴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6만~7만 원대다.
전국 TNGT 매장 및 LF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LF몰에서는 4월 30일까지 튜닉 셔츠 신제품 출시를 기념, 다양한 코디법을 제안하는 기획전을 한다.
한편, TNGT의 튜닉 셔츠는 2018년부터 출시된 브랜드 대표 인기 아이템으로 2019년 봄·여름 시즌에만 5,500장을 판매하고, 지난해까지 누적 판매 1만장 이상을 기록한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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