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능 프리미엄 쿠킹 가전 전문 브랜드 전개
생활문화기업 LF(대표 오규식)가 국내 전개하는 독일 고기능성 쿠킹 가전 전문 브랜드, ‘가스트로박(Gastroback)’이 도입 첫 제품 ‘스테이크 그릴’을 선보인다. 가스트로박은 20일부터 LF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LF몰과 현대Hmall(백화점관), 그리고 전국 주요 백화점을 통해 ‘듀얼 센서 스테이크 그릴’의 국내 판매를 개시한다.
‘듀얼센서 스테이크 그릴’은 프리미엄 쿠킹 전문 가스트로박社의 제품 중에서도 첨단 기술이 집약된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스테이크 중심부 온도를 조정할 수 있는 전용 온도계가 탑재, 레어(Rare)부터 웰던(Well Done)까지 굽기를 조절할 수 있는 고기능성을 자랑한다.
가스트로박이 출시한 ‘듀얼센서 스테이크 그릴’은 정교한 굽기 조절 기능뿐 아니라, 단 시간에 그릴 양면에서 전달되는 고열로 식재료의 위, 아래 부위를 동시에 구울 수 있어 스테이크뿐만 아니라 어떤 육류를 굽더라도 육즙 보존에 탁월하다. 국내 정식 가격은 59만 9천원으로 책정됐다.
LF는 가스트로박 정식 수입 제품에 한해 구입 후 1년간 무상 A/S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속적으로 양질의 A/S, CS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가스트로박은 ‘듀얼센서 스테이크 그릴’ 제품을 활용해 세계 각국의 다양한 요리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이색 쿠킹 클래스 개최 등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가스트로박은 브랜드의 국내 정식 런칭을 기념, LF몰에서 스테이크 그릴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선착순 50명, 소진시까지) 독일의 고급 주방 식기 브랜드 WMF의 고급 도마 제품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LF몰 단독 이벤트를 한다.
한편, 가스트로박은 LF몰에서 선보이는 LF의 첫 자체 수입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이다. LF는 지난해 10월 독일 가스트로박社와 브랜드의 국내 수입 및 영업에 관한 독점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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