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코(대표 김석주)의 내추럴하고 자유로운 감성 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가 지난 17일 롯데 라이브 방송 30분간 2000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롯데백화점과 협업해 진행한 엘롯데 라이브 방송에서 저녁6시30분부터 뮤즈 공효진의 공간인 ‘Hyojin’s Room’에서 라이브로 진행했다. 써스데이아일랜드만의 원피스 봄 스타일링을 선보여 짧은 시간 동안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공효진이 직접 착용한 다양한 스타일의 보헤미안 원피스 스타일링과 구매 시 선착순 증정한 공효진 패턴백을 노출했다, 채팅창을 통해 고객과 실시간 소통하며 진행해 효과적인 결과로 연결되었다. 브랜드 관계자는 “30분간 진행된 이날 라이브 영상은, 이색적인 팝업스토어 공간과 뮤즈 공효진의 원피스 스타일링 제안, 브랜드의 시그니처 패턴이 담긴 기프트 백이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콘텐츠로 작용했다. 기대 이상의 시너지로 효과적인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써스데이아일랜드는 향후에도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하게 고객과 소통하며 브랜드 고유의 오리진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일환으로 런칭 20주년을 맞아 이달 25일까지 롯데 본점 지하1층에서 진행하는 팝업스토어 ‘패턴 아일랜드’를 통해 브랜드의 정체성을 확고히 보여준다.   ‘패턴'과 '아트워크' 그리고 런칭 이후 꾸준히 사랑받는 시그니처 아이템인 원피스를 특별하게 제안하며 브랜드만의 아카이브를 감각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롯데 본점을 필두로 잠실점(4/27~5/10)과 부산점(5/15~5/24)을 추가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