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의 SPA 브랜드 스파오가 KBO 소속 명문 구단 LG트윈스, 한화이글스와 특별 협업 상품을 선보였다. 스파오는 지난해 LG트윈스와의 협업에 이어 올 시즌을 겨냥해 LG트윈스, 한화이글스 2개 구단과 프로야구 협업을 구축했다. 코로나19로 무관중 야구 개막이 다음 달 5일로 정해진 가운데 집에서 야구팀을 응원하는 집콕족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들로 구성됐다. 각 구단을 상징하는 캐릭터 후드티셔츠와 반팔 티, 져지 티셔츠, LG트윈스의 ‘쌍둥이’와 한화이글스의 ‘수리’가 후드 티셔츠에 새겨져 있다. ‘수리 후드 티셔츠’는 수리가 스파오의 옷을 입고 있는 모습을 자수로 담아 스포티함과 스트리트 무드를 살렸다.  2개 구단과 스파오가 함께하는 이번 프로야구 컬렉션은 29일 스파오 공식 온라인몰과 무신사를 통해 출시, 출시기념 각 구단별 선수 친필 사인 유니폼과 사인볼, 협업 상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프라인 매장은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강남점을 비롯한 주요 매장에서 판매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스파오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