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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국내·외 저소득층 및 사회 취약 계층을 돕기 위해 비영리재단에 연이은 기부 활동을 펼치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무신사는 5월말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에 자체 브랜드인 무신사 스탠다드 피케 반팔 티셔츠 1만 7000여 장을 해외 저소득층 가정과 아동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지난 5월 셋째 주 초 3000만 원 상당 자사 매입 상품을 비영리공익재단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했다. 기부된 의류는 ‘아름다운가게’ 서울 지역 내 매장을 통해 판매된다. 수익금은 국내 소외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