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는 지난 30일 가로수길에 조던의 브랜드 문화를 체험하는 공간 조던서울을 열었다. 조던 서울은 총 5층으로, 각 층마다 다른 스토리를 담아 조던의 브랜드 역사와 농구 문화를 만들 공간을 조성했다. 1층은 커스텀 제품, 2층은 여성 전용 공간을 만들고, 4층에는 농구코트를 그려 직접 농구를 즐길 수 있게 건물을 구성했다. 지하 1층에는 마이클 조던의 업적과 농구 가치를 해석했다. 김명희 나이키 코리아 대표는 “나이키 조던 서울에서 새로운 세대가 농구가 가진 역동성을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정윤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