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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웨어 「링스」의 골프클럽 출시로 「링스」의 토
틀골프콜렉션 구축이 완료됐다.
화경실업(대표 조상진)은 최근 「링스」의 골프클럽 출
고를 계기로 지난해 추진한 골프웨어 링스의 토틀화구
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링스」는 S/S 골프웨어와 골프클럽, 가방, 신
발, 장갑 등 토틀 컬렉션으로 소비자에게 선보인다.
「링스」 골프클럽은 美 링스社서 제작된 클럽으로 드
라이버, 우드 ,퍼터 등 풀라인 9종류의 2세트가 우선 수
입됐다.
가격대는 미정이다. 2-3개 총판점에 입점할 계획이며
화경측은 향후 전문점, GC등으로 유통을 확대할 계획
이다.
이외에도 남녀 차별화된 캐디, 보스톤백 등 300피스와
신발 1천족, 장갑 3천족 등이 현재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의류분야에서 화경측은 「링스」의 여성라인을 보강키
로했다. 남녀비율은 55:45로 총 160여스타일 5만5천피
스정도가 기획됐다.
의류매출은 출고가기준 57억원선이다.
화경관계자는 토틀라인 구축에 따른 「링스」브랜드의
이미지 업그레이드를 무엇보다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서울트래드클럽에서 영입된 김종영전무가
「링스」를 비롯한 내수를 총괄함에따라 F/W 링스사
업의 변화가 예상되고있다.
/이경호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