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352억 기부…업계 1위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노스페이스가 편안한 친환경 의류로 브랜드경영의 모범사례로 떠올랐다.
브랜드에 가치를 더하며 지속가능 환경보호에 나선 노스페이스는 지난 2015년부터 전개한 ‘노스페이스 에디션’을 통해 사회공헌운동을 펼치고 있다. 노스페이스는 지난 10년간 약 352억 원의 기부금 등에서 1위 브랜드로 평가받았다. 노스페이스 에디션은 노스페이스의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 가격에 판매, 수익금 일부는 국내·외 다양한 지역 사람들을 보호하는데 사용되는 기부 프로젝트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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