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구섬유박물관이 2020 박물관·미술관 주간과 공예주간을 맞아 다양한 섬유체험 행사를 마련한다. 박물관·미술관 주간인 14일부터 23일까지는 “섬유에 담긴 이야기”를 진행한다. 11세 이상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는 행사로 박물관 전시를 감상하고 느낌을 표현하는 활동이다.
다양한 섬유 소재로 나만의 이야기를 담은 섬유액자 사진도 만들 수 있다. 17일까지는 2020 공예주간 문화프로그램으로 ‘실을 잇다, 사람을 잇다’를 진행한다. 한국전통규방문화연합회와 협업 사업으로 전문 공예인들의 지도한다. ‘판염, 감물그리고, 보자기 꾸미기, 매듭팔찌, 직조브로치 만들기’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