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재단 침구류 1000채 기부
토탈 슬립 케어 브랜드 이브자리(대표 고춘홍)가 수해복구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사랑나눔재단에 침구류 1000채를 기부했다.
전달된 구호물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전남 곡성군, 전북 남원시, 강원 철원군 등 전국 9개 시 군 지역주민을 위해 사용된다. 28일에는 육군 5사단에 차렵이불 100채를 기부해 경기 연천군 수재민에게 온정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윤종웅 이브자리 대표이사는 “호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지원에 나섰다”며 “피해 입은 분들이 하루빨리 안정적인 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힘 보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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