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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디가 최근 오트 쿠튀르, 여성 레디 투 웨어와 퍼 컬렉션의 아티스틱 디렉터로 킴 존스<사진>를 임명했다.
킴 존스는 펜디 가문의 삼대를 이어 액세서리와 남성 컬렉션을 이끌고 있는 실비아 벤투리니 펜디와 합류한다. 또한 킴 존스는 디올 맨의 아티스틱 디렉터 역할도 유지할 예정이다.
킴 존스는 내년 2월에 열릴 밀란 패션위크에서 2021/22F/W 레디 투 웨어를 그의 첫 펜디 컬렉션으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