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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소재연구원(원장 변성원)은 올해 ‘소공인특화지원사업’에 기존 9곳외에 7곳을 추가 지원키로 했다. 코로나19로 오프라인 전시회가 무산되면서 지원 내용을 변경해 홍보 마케팅지원, 작업환경개선 건으로 지원업체를 추가하게 됐다.
또 ‘경기도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별 활성화 공모’ 사업 선정으로 사업비 3500만원을 추가 확보해 연애 별도로 8곳을 지원할 예정이다. 작업환경 개선과 비대면 온라인 판매망 구축을 위한 홍보물 제작을 돕게 된다.
소공인특화지원사업은 올해 4년차를 맞으면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양주시 남면의 J섬유는 시제품 개발 지원을 받아 신규 사업으로 2억여원의 매출효과를 거뒀다.
소공인특화지원센터에는 강의실 및 공동인프라 장비를 구축하고 경영 실무 교육, 공정상 애로사항 해결 컨설팅, 기술용합을 통한 시제품 개발 등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