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니트&한지섬유 패션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전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 고등학교 이향선 학생이 대상(산업통상자원부상, 상금 500만원)에 선정됐다. ‘산은 옛 산이로되 물은 옛 물이 아니로다’를 주제로 한지섬유의 방향성과 독창성, 실용성 등을 표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금상(전라북도지사상, 300만원) 김성현씨, 은상(익산시장상, 200만원) 이현주씨, 동상(한국섬유산업연합회장상, ECO융합섬유연구원장상, 100만원)은 양수민, 김필순씨가 받았다.
신장경 심사위원장은 “한지섬유와 니트의 우수함이 세계 속 고유명사인 Hanji(Korea paper)로 자리매김하기를 고대한다”고 밝혔다. ECO유합섬유연구원은 10월 24일 최종 심사를 마치고 12일 연구원 홈페이지와 유튜브 등에서 온라인 패션쇼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