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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는 쿠셔닝이 뛰어난 ‘울트라부스트 21’의 2월 4일 출시를 앞두고 오늘(28일) 선판매한다. 울트라부스트21은 아디다스 대표 러닝화 울트라부스트의 2021년 신제품이다. 무게, 쿠셔닝 등을 업그레이드했다.
이번 제품은 기존 울트라부스트를 재해석하고 기술력을 강화했다. 힐커브 실루엣을 접목했다. 아디다스 러닝 커뮤니티와 사전 테스터를 거쳐 디자인에 토션 시스템(Torsion System)을 적용했다. 신발에 적용한 아디다스 LEP(Linear Energy Push)’ 기술은 앞꿈치가 기존보다 15% 향상돼 안정감이 높다. 과장된 힐 커브에 울트라부스트 20 대비 부스트 폼 함량을 6% 높여 러너들이 뛸 때 안정감을 제공한다.
우수한 지지력과 향상된 활동력을 위해 ‘포지드 프라임니트+(PRIMEKNIT+)’ 소재를 써 가볍고 편안하게 신을 수 있다. 50% 이상의 팔리 오션 플라스틱(Parley Ocean Plastic 해양 플라스틱 폐기물을 재활용한 소재)을 함유한 고성능 재생소재 ‘프라임블루(PRIMEBLUE)’를 사용했다. 밝은 화이트와 형광 옐로우 조합이 돋보이는 컬러로 ‘하이! 에너지’라는 테마를 생시각적으로 풀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