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뉴골프, 대명화학서 수백억대 투자 유치
어뉴골프, 대명화학서 수백억대 투자 유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민규)은 대명화학으로부터 수백억원대의 투자유치를 받았다. 큐앤드비인터내셔날은 대명화학 핵심 계열사로 다양한 스포츠와 골프 브랜드를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말본골프의 용품 글로벌 소싱을 맡아서 진행할 계획이다.
앞으로 다양한 골프 스포츠 브랜드의 브랜딩과 글로벌한 유통을 전개한다는 것이다. 큐앤드비인터내셔날 경영은 독립된 형태로 운영한다. 대명화학은 서포트하는 형식이다. 어뉴 골프 관계자는 “작년 대기업을 비롯한 여러 기업에서 투자 제안이 많았다. 패션 유통 업계 큰 손 대명화학의 투자 제안을 받아들였다. 대명화학의 서포트로 큐앤드비인터내셔날은 앞으로 스포츠, 골프 등 사업을 확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하이엔드 골프웨어 브랜드 ‘어뉴골프’는 오프라인의 경우 작년 3월 현대백화점 판교점 쇼룸으로 런칭한 이후 지난해 130억원 이상 매출을 올렸다. 유니크한 스탠드백이 매출을 견인했다. 현재 16여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올해 총 26여개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