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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캐릭터 콘텐츠 전문사인 올리브스튜디오가 3일 ‘크크스튜디오’와 ‘댄스터’를 동시 론칭한다. 유튜브 예능 ‘댄스터’는 90년대 각기 춤의 전설 그룹 터보의 ‘김정남’과 아무노래챌린지 영상으로 1100만 조회 수를 기록, 지난해 대한민국 유튜브 전체 조회 수 3위를 기록, 본격 ‘끼상캐스터’라는 단어를 탄생케 한 김가영이 메인으로 출연한다. 이들은 ‘댄스터’를 통해 뉴트로 트렌드에 맞춰 90년대 댄스곡들을 소환해 배우고 새롭게 재해석하는 과정을 담는다.
이번 ‘댄스터’ 론칭을 앞두고 터보 김정남은 “90년대의 감성과 요즘 대세의 만남으로 무엇이 탄생할지 ‘댄스터’로 답을 보여드리겠다”, 김가영은 ”댄스의 신 김정남 선배님께 직접 춤을 배울 수 있어 영광이고 새로운 예능 콘텐츠에 기대와 설렘이 크다”라고 론칭 소감을 밝혔다.
‘댄스터’는 3일 오후 6시 이랜드의 올리브스튜디오 신규 유튜브 채널 ‘크크스튜디오’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올리브스튜디오는 지난 2월 론칭한 유튜브 채널 ‘왜냐맨하우스’와 별개로 JTBC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와 손잡고 3월 내 신규 유튜브 예능을 1개 더 론칭한다. 올해 미디어 콘텐츠 사업 부분에서 본격 경쟁력을 넓혀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