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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랜드(대표 최 익)가 전개하는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 ‘무자크(Muzak)’가 전속모델 청하와 함께한 화사한 봄 화보를 공개했다. 무자크의 이번 S/S 화보는 로맨틱한 동화 속 한 페이지 같은 청하의 달콤한 일상을 담은 ‘Day Dreaming’ 컨셉이다. 브랜드가 가진 섬세하면서 페미닌한 감성을 화사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파스텔 톤앤톤 무드로 다양하고 트렌디한 봄 스타일링을 감각적으로 선보였다.
청하의 첫 번째 봄 화보에서는 캐주얼하면서 발랄함을 살린 트위드 자켓룩이 눈길을 끈다. 은은한 핑크 컬러와 소매 트임 디자인으로 활동성 높은 편안한 착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화보 속 청하는 프린팅 티셔츠와 와이드 롤업 진으로 코디해 일상생활에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캐주얼한 스타일로 선보였다.
또한 청하는 봄 시즌 다양한 스타일링에 빠질 수 없는 에센셜 아이템인 트렌치코트를 데님 플레어스커트와 레이스 티셔츠, 꽃자수 가디건과 매치해 청순하면서도 페미닌한 스타일로 풀어냈다. 트렌치코트는 베이직한 벨티드 디자인에 뒷단추 포인트가 있어 매력을 살린 제품이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진주장식의 블링블링한 디테일로 특별함이 더해진 데님 자켓과 레터링 티셔츠, 트위드 미니스커트 코디로 캐주얼하면서 페미닌한 스프링 룩을 완성했다. 브이넥 프릴 니트 티셔츠와 플라워 레이스, 스팽글 장식의 샤 스커트로 여성스러운 매력이 배가 되는 우아한 룩도 선보였다.
무자크 브랜드 담당자는 “이번 21 S/S 시즌은 편안한 착용감과 여성스러운 멋의 동시연출을 키 포인트로, 실용적이면서 페미닌한 스타일의 아이템을 트렌디하게 풀어 선보이고자 했다”고 밝혔다. 또 “무자크 이번 봄 화보를 참고해 코로나로 인한 답답함을 잠시 잊고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스타일링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