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확장에 따른 우수인력 확보
한세실업(대표 김익환·조희선)은 올해 상반기 공채를 마무리하고 34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했다고 25일 밝혔다. 한세실업은 “코로나10 사태 장기화로 채용절벽이 심화되는 상태에서 고용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사업영역 확장에 필요한 우수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경쟁기업 대비 규모 있는 채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채는 지원자 안전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서류심사와 온라인 적성검사로 1차 선발하고 화상 면접으로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한세실업은 코로나19 추이에 따라 하반기 공채도 온라인 기반 채용방식을 적극적으로 개발해 적용할 방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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