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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스티엘이 전개하는 마이쉘은 올 4월 공식 런칭을 앞두고 2021FW 서울패션위크 티백(tibaeg) 쇼에 웨이브백을 협찬했다.
마이쉘은 ‘일상으로의 여행’을 모토로 바다와 자연을 모티프로 삼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이번 서울패션위크에서 티백 쇼에 협찬한 상품은 신제품 웨이브백에 티백 브랜드 패턴을 입혔다. 파스텔톤과 주름진 형태로 편안함을 표현했다.
마이쉘은 페트병과 폐원단을 재활용한 친환경 원사 리젠을 쓴 니트백도 공개할 예정이다. 마이쉘 담당자는 “4월 중순 브랜드를 런칭하면서 재생가죽 같은 친환경 소재로 만든 가방과 목걸이, 귀걸이를 판매할 것”이라고 전했다. 마이쉘은 4월 중순 자사몰을 오픈하면서 온라인 패션플랫폼에 순차적으로 입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