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류제작 플랫폼 오슬은 국가공인 시험검사 연구기관 KOTITI 시험연구원(이하 KOTITI)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위아더와 KOTITI시험연구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섬유제품 공동연구 개발, 섬유제품 성능확인 및 품질관리를 위한 시험분석, 품질검사 및 인증·심사, 섬유의류·패션기술 관련 정보공유 및 기술지원을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오슬에서 옷을 만드는 디자이너는 오프라인에서 각 상품마다 따로 진행하던 의류섬유시험 검사를 온라인에서 신청하고 진행할 수 있다. 오슬 조형일 대표는 “디자이너들이 원하는 옷을 디자인하는데 전념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시험연구원과 맺은 이번 협약을 통해 품질을 보장하는 옷을 만들기 더 쉬워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