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바이어 초청기획전’ 200여만불 상담 성과
‘뉴욕 바이어 초청기획전’ 200여만불 상담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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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마케팅센터(KTC, 이사장 강영광)와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 함께 개최한 뉴욕 바이어 초청 기획전이 200여만불 상담성과를 올렸다. 3월 30일부터 이틀간 열린 이번 기획전은 캘빈클라인, G-Ⅲ, DKNY, 마이클 콜스 등 유명 브랜드 및 부티크 디자이너 57곳과 상담을 진행했다. 코로나19 상황속 거리두기 일환으로 30분 간격으로 방문 바이어 일정을 조정해 상담이 이뤄졌다.
3월 30일부터 이틀간 열린 ‘뉴욕 바이어 초청 기획전’에 참가한 기업들이 해외 바이어 57곳과 200여만불 상담 실적을 올렸다.
3월 30일부터 이틀간 열린 ‘뉴욕 바이어 초청 기획전’에 참가한 기업들이 해외 바이어 57곳과 200여만불 상담 실적을 올렸다.
화려한 무늬의 펀칭과 아일릿(eyelet) 원단, 자카드 원단 등이 인기를 끌었다. 특히 워셔 가공이 된 부드러운 핸드필 사틴 원단과 친환경 및 리사이클 원단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뉴욕 DYNY 디자이너 에카테리나 카르바다(Ekaterina Kardava)는 “거의 1년간 SS 아이템을 소싱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새로 개발된 한국 아이템을 기획 중인 라인에 접목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은 대구 민간주도형 지역기업육성사업 해외 마케팅 지원사업에 참여한 업체의 성과물과 신규 개발된 소재를 독립적인 공간에 별도로 구성해 전시 및 상담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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