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예스24문화재단(이사장 조영수)은 외국인 장학생 14명에게 21학년도 1학기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선발된 학생들은 몽골,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얀마 등 8개국 출신으로 200만원씩의 장학금을 받게 됐다. 코로나19로 별도의 수여식은 열지 않았다.
2005년부터 시작된 장학제도로 지금까지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중남미 등 총 30여 국가 100여명이 장학금 혜택을 받았다. 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김동녕 회장이 2014년 사재를 출연해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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