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당기순이익 467억원, 사상최대
티케이케미칼(대표 이상일)은 1분기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하고 순이익은 467억원으로 사상 최대의 실적을 올렸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2억원 증가한 1268억원을 기록했다.
티케이케미칼은 “1분기에 스판덱스를 중심으로 화학부문 실적 개선이 이뤄져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했다”며 “해상운임 강세에 따른 SM상선과 대한해운의 호실적으로 순이익이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3월부터 재가동에 들어간 스판덱스 생산 증가 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2분기에는 실적 개선 폭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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