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티앤씨·TK케미칼 등 화섬메이커 PIS 참가 확정
효성티앤씨·TK케미칼 등 화섬메이커 PIS 참가 확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 비대면 마케팅 전폭 지원
효성티앤씨, 태광산업·대한화섬, 티케이케미칼 등 화섬 대기업들이 올해 ‘프리뷰 인 서울(PIS)’ 참가를 확정했다. 프레미에르비죵(PV), 밀라노우니카 등 해외 유명 전시회 참가 기업들 역시 프리미엄존 참여를 결정짓고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온라인 전시 ‘PIS DIGITAL SHOW’가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며 “7월말 온라인 전시관을 오픈하고 사전 및 비대면 마케팅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프라인 참여가 어려운 해외업체들은 6월부터 온라인 전시 참가신청을 받는다. 한국패션산업협회가 주관하는 ‘2021 트렌드페어’는 9월 1일부터 이틀간 PIS와 공동으로 개최된다. 섬유패션 전스트림이 한자리에 모이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섬산련은 “독일 퍼포먼스데이즈, 대만 TITAS 전시회에 이어 최근에는 미국 텍스월드뉴욕과 콜라보 마케팅을 추진하는 등 올해 PIS는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고 있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