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슈즈 렉켄은 여름 패션에 어울리는 가죽 소재 데일리 샌들을 제작했다. 피셔맨 스타일과 위빙 스트랩을 렉켄 디자인으로 해석했다. 이번 데일리 샌들은 웨이브와 에이스런, 위니슈로 구성된다. 위빙 스트랩 샌들 웨이브는 실로 꿰맨 스티치 디테일과 금속 장식을 더했다. 에이스런은 플랫폼 샌들 형태에 고무 바깥창을 더해 미끄럼 방지를 더했다. 위니슈는 가죽을 꼬으고 엮어 스트랩을 만들고 쿠션감을 더했다. 렉켄은 양말과 함께 신을 수 있는 디자인으로 샌들 시리즈를 완성했다. 화보 또한 스타일링에 맞는 장면을 연출해 완성했다. Tag #샌들 #가죽 #금속 #스티치 #쿠션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정윤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