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티앤씨는 세계 1위 스판덱스를 생산하는 국내 최고의 화학섬유 및 소재기업이다. 지난 5월 열린 P4G 서울 정상회의에 참가, 업무협약을 맺고 2030년 BAU 기준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 20.5% 감축을 추진하고 있다. 효성티앤씨는 친환경 경영과 함께 협력업체들과 동반상생하기 위한 노력을 수십년째 이어오고 있다. 협력사들과 함께 매년 5~6건의 전시회에 40~45곳의 협력사들과 함께 참가해 이들 기업의 수출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협력사와 공정거래 법령준수, 대금 현금지급 등 상행협력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동반성장협약’을 체결했다. 협력사와 상생협력 차원에서 동반성장 업체를 대상으로 대금 지급 조건을 매월 3회, 매월 마감 후 10일 이내 현금을 지급하고 있다. 작년에는 총 56개 업체를 대상으로 약 300억원을 현금으로 결제했다. 효성티앤씨는 에너지 관리 사각지대에 있는 중소기업의 에너지 관리 개선을 위해 정부에서 추진하는 에너지 동행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