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호 자원절약 의식 고취로 섬유패션이 지속가능 시대 견인
Less Use(적게 쓰고), Re Use(다시 쓰고), New Use(새로 쓰자)
한국섬유신문이 주최하고 환경부, 동반성장위원회, 환경재단, 한국섬유산업연합회 등이 후원하는 ‘2021 에코텍스포럼(EcoTex Forum)’이 7월 14일 서울 강남 섬유센터 17층에서 거행된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이상운 회장, 한국화학섬유협회 김국진 회장, 한국섬유수출입협회 민은기 회장 등 유관단체와 동반성장위원회 권기홍 위원장, 환경재단 최열 이사장,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 영원무역 성기학 회장, 풍산그룹 류진 회장, 국회특별위원회 김일권 수석전문위원(前 국회예산실장) 등 각계 각층의 주요 인사 100여명이 참석한다.
에코텍스포럼은 한국섬유신문이 창간 40주년을 맞아 환경보호와 자원절약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고 대중소 기업의 상생을 통해 올바른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기획됐다. 섬유패션산업이 앞장서 미래 자원순환 사회를 선도하고 스트림간 상생협력을 통해 지속가능 발전을 성취하자는 취지다.
Less Use(적게 쓰고), Re Use(다시 쓰고), New Use(새로 쓰자)
이들 기업은 협력사와 상생협력 차원에서 대금을 현금으로 지급하고 안정적 생산 및 마케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무이자로 자금을 빌려주는 등 활동을 펼쳐왔다. 효성티앤씨가 협력사에 지급한 현금 결제액은 작년에만 300억원에 달한다. ▶관련기사 8면 pdf참조
김종석 한국섬유신문 대표이사 발행인은 “미래 지속가능 발전을 위해 자원을 절약하고 재활용하는 선순환 체계 구축이 시급하다”며 “국내 섬유패션산업이 앞장서 이를 실천하는데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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