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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슈즈 에코는 애슬레저용 스니커즈를 출시했다. 한 켤레 신발로 스포츠와 휴식 경계를 허물기 위해 디자인했다.
에코가 제작한 애슬레저 스니커즈는 에스티360과 엘로다. 에스티 360은 발 모양을 연구해 만든 스니커즈다. 에코 측은 에스티 360 스니커즈는 360도 모두 발을 커버하는 인체공학 설계를 반영했다고 전했다.
엘로 스니커즈는 통기성을 강조해 덥고 습한 날씨에도 편하게 신을 수 있는 기능을 중심으로 디자인했다. 갑피는 발을 안정적으로 감쌀 수 있도록 고급 가죽을 썼다.
에크 측은 "캐주얼 옷이나 운동, 캠핑 등 여가생활도 모두 즐길 수 있다"며 "더운 여름 날씨에도 발을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