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에프앤에프, 대표 김창수)의 프리미엄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MLB(엠엘비)’는 톤온톤 스타일링이 가능한 트레이닝세트 ‘MLB 톤톤셋업’을 선보인다.
코로나 19 장기화로 집콕 패션이나 꾸안꾸룩 원마일웨어가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편안한 트레이닝복이 인기를 끌고 있다. MLB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지난 1월 출시했던 톤톤셋업 컬렉션 호응에 힘입어 FW시즌 톤톤셋업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트레이닝세트는 맨투맨, 티셔츠, 후드티와 함께 입기 좋은 트레이닝팬츠, 조거팬츠, 레깅스 의류와 액세서리 라인을 같이 구성했다. 청키하이, 빅볼청키 MLB 운동화도 함께 스타일링하면 헤드 투 토(head to toe)로 착용하기 좋다.
블랙, 화이트, 그레이 외에 버건디와 연보라 등 다채롭게 구성했다. 겨울 시즌에는 기모나 벨벳 소재를 사용해 출시될 예정이다. MLB는 집이나 호텔에서 휴가를 즐기는 스테이케이션(stay와 vacation 합성어) 트렌드를 반영한 화보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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