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인터내셔널,‘아르테’ 매출 급신장
아르테인터내셔널,‘아르테’ 매출 급신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르테인터내셔널(대표 김용복)의 신감성 니트웨어 「아르테」가 지난달 11개 매장에서 12억원을 달성, 화 제가 되고 있다. 「아르테」는 그동안 니트브랜드중 유일하게 20대 여성 층을 공약하며 디자인·컬러·실용성의 조화, 고급스러 운 여성미로 주목받아 왔고 이로써 고객어필에도 성공 적인 결과를 산출해 냈다. 특히 니트류의 판매가 저조한 시기에 이같은 성과를 올 린 것을 보면 올 S/S에도 기대이상의 성과를 올릴 것 으로 낙관하고 있다. 「아르테」의 김대용 실장은 『페미닌하면서도 베이직 한 아이템 강화와 보다 다채롭고 브라이트한 컬러감, 전체 상품의 30%를 우븐화에 집중하는등 토틀상품화에 성공적인 결과』라고 분석했다. 또 특종상품군을 적극 투입, 매출의 활기를 더한 것과 단품코디상품 개발에 기획력을 강화해 세트물 판매에도 큰 성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특히 「아르테」의 니트 코디상품은 단일상품으로도 인 기가 높은데 핸드메이드 가방과 모자등은 전시용으로 고객 이목집중에 톡톡한 역할을 해내고 있다. 이회사 영업담당 총책임자 김현세 이사는 『품질우선 강화, 스웨터 단순개념화, 사은품 개발, 코디상품 적극 개발 등의 전략이 적중했다. 이 상태를 유지한다면 최고 성수기인 4월에는 동매장에 서 16억원 정도의 매출을 올리지 않을까 생각된다. 따 라서 지금까지와 같이 더욱 철저한 품질관리와 꾸준한 고객서비스, 컨셉정비의 과정을 밟아갈 것』이라 다짐 을 더했다. /박세은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