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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재단(대표 정재철)이 6·25 참전 유공자와 고령의 국가유공자를 지원해 관심을 끌었다. 추석을 기해 이랜드재단과 미션파서블은 ‘미션파서블 파서블 캠페인’(M.P.P.C) 일환으로 종로구 보훈단체 협의회(회장 황순길)와 6·25 참전유공자회 종로구지회(회장 박옥선)를 방문했다.
이들은 2627만3544원의 기부금과 2174만1000원 상당의 건강 기능식품 등 총 4801만4544원의 기부금과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
미션파서블 파서블 캠페인 (M.M.P.C)은 이랜드재단과 미션파서블이 함께 하는 기부 캠페인이다. 국가에 헌신한 국가유공자 중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대상자를 발굴 지원해 위기 상황을 예방하고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캠페인.
이번 기부금과 지원 물품은 ‘요원’으로 불리는 유튜버 미션파서블 구독자들의 댓글과 미션파서블 굿즈 판매 수익금 전액에 이랜드재단에서 매칭한 기부금으로 마련했다. 한편, 이랜드재단과 미션파서블은 지난해 12월 시작해 누적 2억9382만7037원의 기부금을 국가유공자에게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