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체형 남성복 ‘아모프레’ 브랜드 확장
평균 체형 남성복 ‘아모프레’ 브랜드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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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8일, 더 현대 서울에 팝업 오픈
코오롱FnC가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아모프레’가 브랜드 확장에 나선다. 아모프레는 지난 3월 방송인 조세호와 협업해 론칭한 브랜드로 대한민국 평균 체형을 위한 옷을 제안한다. 아모프레는 자부심을 뜻하는 프랑스어 ‘amour propre’에서 따온 이름으로, ‘스스로 능력과 가치를 믿고 자신만의 멋을 추구한다’는 뜻을 가졌다.
아모프레가 첫 선을 보인 ‘현실 기장 데님 팬츠’ 3종은 수선이 필요 없는 바지로 5차 리오더를 진행하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또 고객 니즈에 따라 5cm길이를 더한 데님과 슬랙스를 추가로 선보였다.  아모프레는 이번 FW시즌을 기점으로 아이템을 확장하고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열어 고객 접점을 늘린다. 21FW시즌에는 데님 재킷, 니트, 가디건, 코트 등 아우터와 상의를 중심으로 33개 아이템을 선보인다.

기존에 선보인 팬츠와 잘 매치할 수 있는 대한민국 평균 체형 사이즈 어깨 너비와 소매길이로 제작했다. 또 다음 달 8일 더 현대 서울 지하 2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2주간 진행하며 신규 아이템을 먼저 만나볼 수 있다. 방송인 조세호와 함께 하는 이벤트도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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