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아TV가 패션전문인터넷방송국 ‘Fchannel’을 오는
1일 개국, 새 천년 패션의 메카를 선언하고 있어 관련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Fchannel은 해외컬렉션및 국내외 각종 패션정보를 댜
양하게 제공해온 패션 전문채널 동아TV가 21세기를
맞아 인터넷사업의 일환으로 시작, 세계속에 한국패션
을 알리는 채널로의 확고한 위상을 선언하고 나섰다.
이와 관련 내년 1월 25일경 개국 축하패션쇼를 기획,
디자이너 진태옥, 박항치, 설윤형씨의 컬렉션이 열릴 계
획이다.
Fchannel은 패션코리아, 패션쇼, 패션뉴스,패션피플, 패
션이포등의 코너로 구성, 전문인과 일반인들에게 유용
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패션코리아 코너는 중견및 차세대 디자이너들 소개에서
부터 21세기 상거래인 인터넷 쇼핑까지 가능토록 구성
한다는 목표를 설정해 놓고 있다.
국내외 최고의 패션쇼를 동영상으로 방영하는 패션쇼코
너는 동아TV의 패션관련 노하우 집결체로 주력하고
있다.
또한 자체 제작 프로그램인 패션뉴스를 주문형 동영상
으로 서비스 실시, 여성위클리 파일, 현장포커스, 인 퍼
슨등을 내용으로 한다.
패션피플코너는 패션계 종사자들의 커뮤니케이션과 커
뮤너티 형성을 목적으로 하는 멤버쉽 코너.
/한선희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