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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현(대표 조소도)의 영캐주얼브랜드 「씨씨」가 리뉴
얼을 단행, 「씨씨클럽」으로 재탄생한다.
98년 봄 「씨씨」로 리뉴얼을 실시, 새 천년 런칭 당시
의 브랜드명인 「씨씨클럽」으로 다시 한번 브랜드 정
비작업에 돌입함으로써 여성캐주얼시장의 리딩브랜드
로의 자리매김을 기대하고 있다.
「씨씨클럽」은 90년 런칭 초기 꿈꾸었던 미래에 대한
희망, 설레임, 도전등을 재의미화하여 새로운 세기에 제
2의 도약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2000S/S 「씨씨클럽」의 패션테마는 행복.신선한 공기
를 호흡하는 것과 같은 행복에 대한 약속을 구체화하기
위해 사치가 제거된 우아함과 단순함을 표현하고 있다.
감성을 풍부하게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핑크,
옐로우, 블루등을 메인컬러로 사용.전속모델 김민선을
통해 여성스러우면서도 감각적인 「씨씨클럽」 이미지
극대화를 도모하고있다.
/한선희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