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 통도사 종정 스님 예방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 통도사 종정 스님 예방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산 섬유패션 발전에 적극 성원할 것”  

최병오 부산섬유패션정책포럼 상임대표(패션그룹형지 회장)와 박만영 콜핑 회장(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 회장) 등 부산 섬유패션 패션인들이 지난 17일 통도사를 예방했다. 부산섬유패션 관계자들은 섬유패션의 메카인 부산 지역의 발전에 성원을 부탁했다. 이 자리에서 조계종 종정 스님인 양산 통도사 방장 성파스님은 “부산 섬유패션 발전에 적극 성원하고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최병오 회장은 “항구도시 부산은 지리적으로 섬유패션산업이 유입되는 창구였고 지금도 강한 인프라를 가지고 있다”며 “과거 부산 섬유패션의 부활을 이끌어 무한한 가치 창출을 하는데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종정 스님은 이날 예방 자리에서 자연염색으로 그린 작품들도 선보이면서 삶에 대한 남다른 지혜를 나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