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의 홈쇼핑채널(T커머스) 신세계TV쇼핑(대표 김홍극)이 지난 17일 법인명을 (주)신세계티비쇼핑에서 (주)신세계라이브쇼핑으로 변경하는 등기 절차를 마쳤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의 CI와 BI는 오는 6월경 변경될 예정이다. TV방송 및 모바일 방송에서 사용하는 채널명인 ‘신세계쇼핑’은 그대로 유지할 방침이다.
신세계TV쇼핑은 “온라인·모바일 중심으로 변화하는 유통 환경의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온라인 라이브쇼핑 플랫폼’으로 비전과 사업역량 강화를 위해 사명을 새롭게 변경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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