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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의 E마트 부평점이 대형 매장으로 탈바꿈한다.
신세계는 E마트 부평점을 4천700평, 주차대수 800대 규
모의 대형 매장으로 새단장, 지난 21일부터 영업에 들
어갔다.
새단장된 부평점은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의 매장을 에
스컬레이터를 타고 둘러볼 수있는 백화점식 구조로 돼
있으며. 상품도 기존의 식품이나 생필품위주에서 가전,
생활, 패션, 스포츠 분야로 대폭 늘렸다.
또 유아놀이방과 수유실, 복사.팩스 무료 대행실 등 서
비스 공간도 대폭 확충했다.
E마트 부평점은 새장단 기념으로 21일부터 30일까지
고객들에게 응모권을 제공해 김치냉장고 등을 주는 경
품행사를 실시하며 즉석 사진촬영 등 다양한 행사를 실
시하고 있다.
E마트 부평점의 대형화는 인근 E마트 부천역사점과
함께 부천,인천상권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
/ 이경호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