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개 브랜드·3040 부모 겨냥 콘텐츠 제공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는 키즈 편집샵 ‘무신사 키즈’를 오픈한다. 키즈 카터고리를 확장해 패션 버티컬 플랫폼으로 전문성을 높이겠다는 포부다. 무신사는 오는 14일 무신사스토어 내 독립 운영되는 전문관 형태로 ‘무신사 키즈’를 런칭한다. 키즈 라인을 비롯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까지 100여개 브랜드 상품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3040 젊은 부모를 타겟으로 한 키즈 콘테츠와 제품 큐레이션도 제공한다. 상황별 제품 추천과 신규 브랜드 소개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무신사 키즈의 엠버서더로 선정된 ‘윌벤저스’ 윌리엄, 벤틀리 형제와 ‘채채’ 정채온의 모습을 담은 화보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무신사는 2월14일부터 2주간 키즈 오픈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연다.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 선착순 1만명을 대사으로 무신사 키즈 2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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