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는 글로벌 이스포츠 기업 젠지 이스포츠(Gen.G Esports, 이하 젠지)와 협업해 2022 시즌 레플리카 유니폼을 공식 스토어에서 선보인다. 2022 시즌 레플리카 유니폼은 리그오브레전드, 배틀그라운드 등 젠지 소속 선수들이 이스포츠 경기를 출전할 때 입는 유니폼과 동일한 디자인 제품이다. 이번 유니폼은 지난 14일 젠지 공식 스토어에서 선런칭돼 2시간 만에 완판됐다.
푸마는 글로벌 이스포츠 기업 젠지 이스포츠와 협업한 2022 시즌 레플리카 유니폼을 지난 1일 공개했다.
지난 1일 공개한 2022 시즌 레플리카 유니폼은 젠지의 시그니처 컬러인 검은색과 금색을 베이스로 디자인됐다. 앞면 스트라이프 디자인과 뚜렷한 로고가 하키 유니폼 무드를 보여준다, 뒷면은 젠지를 상징하는 화려한 호랑이 그래픽이 디자인돼 있어 강렬한 느낌을 보여준다. 푸마 드라이셀 기술(Puma dryCELL)이 적용돼 열기와 땀을 빠르게 배출해 선수들이 경기 중 항상 최상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젠지는 리그오브레전드,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등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이스포츠 종목 팀을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이스포츠 기업이다. 푸마와 젠지는 지난 2020년 국내 파트너십을 시작으로 2021년에는 글로벌 단위로 파트너십을 확장한 바 있다. 양사는 브랜드 파트너로서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제품 디자인과 이스포츠 산업 분야 육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