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매그넘, MZ위한 고급 캐주얼로 차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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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이후 재탄생 ‘메라키’ 키워드 
형지I&C(대표 최혜원)의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남성 브랜드 본 매그넘이 MZ세대를 위한 고급 캐주얼 시장을 공략한다. 본 매그넘은 르네상스 모티브로 시대적 화려함과 아트적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본 매그넘 관계자는 “남성 고객의 스타일과 취향이 다양해지는 수요를 반영해 고난이도 아트웍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간절기 니트와 가디건에는 소재 다양성과 고급감을 살렸고 포인트 자수와 프린트는 화려하고 웅장한 르네상스 테마로 차별화했다. 
본 매그넘 사업부는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으로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했다. MZ세대를 겨냥한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조닝을 공략한다. 팬데믹 이후 새로운 희망을 담은 재탄생의 시간을 준비하며 영혼을 담아 창조한다는 뜻의 그리스어 ‘메라키(Meraki)’를 키워드로 준비했다. 열정과 결의를 담은 기존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는 한 해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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