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산불 피해지역 구호물품 제공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을 위한 구호물품 긴급 지원에 나섰다. 코오롱FnC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의 약 1억 원 상당 의류를 긴급 공수해 동해 시청에 전달했다.
해당 구호물품은 산불로 대피소에 머무는 이재민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경량다운 점퍼와 긴팔 티셔츠, 양말 등으로 구호 물품을 구성했다. 코오롱FnC는 2019년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양양 서면 논화리 일대에 숲 조성 소셜 벤처 트리플래닛과 협업을 통해 작년 총 5000그루 소나무 묘목을 심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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