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의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하 내셔널지오그래픽)’은 22S/S 백팩 주요 제품이 신학기 시작과 함께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2 S/S 백팩의 2월 마감 기준 누적 매출은 전년대비 두 배(149%) 이상 성장했다. 올해는 기 시작과 함께 주요 제품이 조기 매진되고 있다. 정상 등교가 확대될 것을 예상하고 기획 수량을 전년보다 60% 이상 확대했다.
특히 올해는 키즈 라인이 폭발적인 성장세가 돋보인다. 이번 시즌 백팩의 2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22% 증가했다. 새 학기를 앞두고 기획 수량을 531%나 늘렸지만 찾는 소비자들이 몰리며 ‘옵티머스’. ‘뉴비’, ‘티노’ 등 주요 제품이 조기 완판됐다.
성인 백팩의 2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두 배(99%) 가까이 올랐다. ‘파치’, ‘듀블’, ‘다이노’ 등 주요 제품은 학기 초부터 완판을 기록하며 신학기 캠퍼스룩 아이템으로 인기를 얻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관계자는 “이번 신학기 백팩은 고객의 연령과 활용 범위를 세분화해 제작했다. 특히 키즈 라인의 경우에는 심플하면서 세련된 디자인이 기존 키즈 제품과 차별화되면서 판매가 빠르게 늘고 있다”며 “앞으로 젊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가방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