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랜드 스파오가 MZ세대들이 열광하는 작가 최고심과 협업 상품을 출시했다. SNS상 최고인기 작가로 떠오른 최고심의 시그니처 캐릭터를 패턴과 FG 그래픽으로 적용한 반팔 티셔츠 5종과 반팔 파자마 4종이다.
‘내일부터 갓생 가보자고’, ‘꿈나라 가보자고’ 등 트렌디하고 센스가 돋보이는 문구들을 활용했다. 함께 공개된 상품 룩북의 전반적인 콘셉트는 미래지향적인 삶의 태도를 가진 최고심 작가의 캐릭터 특징을 보여줄 수 있는 스테인리스 소재와 조명을 적극 활용했다.
스파오와 협업을 진행한 작가 최고심은 인스타그램, 트위터, 카카오톡 이모티콘 등 다양한 채널에서 MZ 세대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콘텐츠들을 만들어내고 있다. ‘아무튼 난 멋져’, ‘안되면 되는 거 해라’ 등 당당하고 솔직한 문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랜드 스파오 관계자는 “각 분야에서 MZ 세대를 대표하는 스파오와 최고심의 만남에 이미 온라인상에서 고객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스파오는 이같은 이색 협업을 꾸준히 늘려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스파오와 최고심의 협업 상품은 온라인 전용 출시, 스파오닷컴과 무신사스토어,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