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니, 유니크 감성·친환경 경영 내세운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가니, 유니크 감성·친환경 경영 내세운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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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소구력 높인 리컷(Re-cut) 컬렉션 런칭
유니크한 감성과 친환경적 경영을 내세운 ‘가니(GANNI)’가 오직 업사이클링 제품으로만 이루어진 리컷(Re-cut) 컬렉션을 선보인다. 지난해 9월 첫 출시에 이은 두 번째 리컷 컬렉션은 지난 시즌 사용하고 남은 잉여 재료와 재고들을 활용해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된다. 얼마 전 공개된 가니의 2021 책임감 리포트(Responsibility Report)에서 강조한 업사이클링 의류에 대한 브랜드의 진심이 드러난다.
오랜 기간 가니의 시그니처 실루엣이었던 풍성한 소매, 날렵한 피터팬 칼라와 컷 아웃 백에 리본과 수공예 진주와 같은 새로운 요소를 추가한 것이 이번 리컷 컬렉션 디자인의 핵심이다. 가니 DNA를 담은 새틴과 폴카도트, 자카드 레오파드와 초록, 분홍, 노랑색의 코튼 포플린 룩들이 총 15개의 스타일로 컬렉션 전반에 걸쳐 보여진다.
가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디테 레프스트럽(Ditte Reffstrup)은 리컷 컬렉션을 준비하며 “가니의 디자인 팀과 내가 정해진 틀에서 벗어나 사고하게끔 해준 컬렉션이다. 우리가 이미 갖고 있는 것들을 활용해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어 즐거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가니의 한정판 리컷 컬렉션은 4월4일부터 가니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직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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