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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와 ‘크림’간 벌어진 가품 논쟁에서 브랜드 본사가 직접 나서 가품임을 판정했다. 무신사는 200% 보상하며 완패해 ‘짭신사’ 별명을 얻었다. 패션 플랫폼 전쟁이 치열해지며 생기는 가품 논쟁은 무신사만의 문제는 아닐 것이다.
○…마케터가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 해야 할 일은 늘 고객 곁에 있는 것이다. 시시각각 제품과 서비스가 얼마나 만족스러웠는지 상기시키고, 브랜드가 성공적으로 영속되고 있다는 것을 확신시켜주어야 한다.
○…국내 이너웨어 상장사 성장이 보합세다. “SPA, 소규모 브랜드 성장으로 경쟁 심화됐다”하는 판에 한 기업 “소규모 브랜드는 저열한 상품력으로 브랜드력 증대 어렵다”고 사업보고서에 썼다. 보고 싶은 브랜드만 본 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