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그램, ‘지속가능 아웃도어’ 문화 정착 활동 실천
제로그램, ‘지속가능 아웃도어’ 문화 정착 활동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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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등 연구토론 진행
아웃도어 브랜드 ‘제로그램(ZEROGRAM)’ 임직원들이 ‘지속가능 아웃도어’ 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제로그램은 앞으로 기후 위기와 지속가능한 아웃도어 문화 정착을 위한 연구토론을 진행했다고 오늘(8일) 밝혔다. 녹색연합 전문위원과 함께 울진과 삼척 산불 피해 지역을 돌아보고 이번 산불로 인한 산림훼손의 심각성을 인지했기 때문이다. 
아웃도어 브랜드 ‘제로그램’ 임직원들이 산불 피해를 입은 울진 삼척의 산불 피해 지역을 현장 방문했다.
아웃도어 브랜드 ‘제로그램’ 임직원들이 산불 피해를 입은 울진 삼척의 산불 피해 지역을 현장 방문했다.
제로그램은 훼손된 자연과 산림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사회적 관심을 촉구할 계획이다. 향후 올바른 백패킹 문화 정착 및 지속가능한 아웃도어 문화를 만들기 위한 노력에 동참할 백패커를 모집할 계획이다.

한 참여자는 “산불 피해 현장에 와서 보니 산림 훼손의 심각성을 절실히 느꼈다”며  “자연에 피해를 최소화하며 올바른 백패킹 문화 정착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로그램 이종훈 대표는 “지속가능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며 브랜드 철학을 친환경에 두고 있다”며 “올바른 아웃도어 문화 만들기 뿐만 아니라 친환경 소재 개발 및 리사이클링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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