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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엠케이(각자대표 김동녕, 김지원)의 NBA가 ‘NBA 그린 위크’를 제안한다. ‘세상에서 제일 멋진 한 주’라는 슬로건으로 패션 인플루언서 20인이 동참,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친환경 패션 및 일상 속에서 실천하기 쉬운 에코프렌들리 활동 등을 제안해 눈길을 끈다.
아이템들은 옥수수 원사 원단 등 환경을 고려한 디테일이 특징이다. 친환경 가치를 상징하는 그린 컬러를 NBA 명문구단인 보스턴 셀틱스가 연상되는 디자인과 함께 녹여내며 자연친화적 요소와 브랜드 아이덴티티도 모두 살렸다.
‘NBA GREEN 빅심볼’ 티셔츠는 옥수수에서 추출한 소로나 소재를 사용해 환경 친화적이며, 가볍고 시원한 터치감이 특징이다. NBA 마케팅 담당자는 “4월 지구의 날을 앞두고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도 지속 가능성의 가치를 생각하고 친환경 활동에 손쉽게 동참해볼 수 있도록 NBA그린위크 캠페인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NBA는 앞으로도 필환경 시대에 맞는 캠페인, 이벤트 등을 통해 착한 소비 문화를 조성하고, 지속가능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