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핸드백 브랜드 ‘덱케(DECKE)’는 내추럴 와인 셀렉샵 ‘튤립(TULIP)’과 콜라보레이션 제품 출시하고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덱케X튤립 팝업스토어는 오는 5월 4일까지 7일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튤립(TULIP)에서 진행된다. 

덱케와 협업을 진행하는 ‘튤립’은 남산 뷰 오픈 테라스의 내추럴 와인 셀렉샵이다. 젊은 세대의 취향을 저격한 핫플레이스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덱케는 이번 튤립과 협업을 통해 MZ세대 공략에 적극 나섰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와인 케이스부터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PVC 소재의 아이템 등 콜라보레이션 라인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이번 SS 시즌 덱케의 베스트셀러 아이템까지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와 볼거리가 준비돼 있다. 낮부터 저녁까지 테라스에서 편히 즐길 수 있는 DJ 공연을 비롯해 와인 큐레이션과 페어링, 그로서리 마켓까지 구성돼 있다. 덱케 공식 판매처인 H패션몰에서는 이번 콜라보레이션 관련 기획전을 진행한다. 사은품 증정부터 추첨을 통한 댓글 및 리뷰 이벤트를 함께 실시한다.

정정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