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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SPA 브랜드 스파오가 MZ 세대의 마음을 대변하는 ‘잔망루피’를 모델로 발탁하고 새로운 방식의 협업을 진행한다. 잔망루피는 여러 분야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데 이번 스파오가 최초로 화보를 촬영하게 돼 기대감을 키운다. 특유의 유쾌함을 살린 새로운 협업 결과물이 화보로 탄생됐다.
‘Work-life balance’를 주제로 퇴근 후 몸도 마음도 편안해지는 파자마를 착용한 ‘홈 컷’과 어려운 사회생활도 꿋꿋하게 이겨내는 ‘직장 생활 컷’으로 구성하고 있다. 직장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컨텐츠에 집중했다는 것이 스파오 담당자의 설명이다.
스파오X잔망루피 여름 컬렉션은 반팔 티셔츠와 파자마로 구성됐다. 반팔 티셔츠는 특유의 멍한 표정으로 ‘넵’을 외치는 직장인들의 애환을 표현한 티셔츠를 포함해 총 6종이다.
한편, 스파오 강남 이스퀘어점과 신세계강남점, 타임스퀘어점 등 스파오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고객들이 콜라보 콘텐츠를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는 ‘잔망루피 ZONE’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