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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미지(대표 곽희경)의 골프웨어 브랜드 ‘마코’가 올해로 21회를 맞이하는 가누다배 골프저널 주니어 골프대회를 통해 마코 장학금을 주니어 선수에게 기부, 골프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선사했다. 4회째 장학금을 기부하며 청소년 골프 유망주 양성에도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있다.
가누다배 골프저널 주니어 골프대회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주니어 골퍼에게 장학금을 시상하는 대회로 주니어 골퍼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는 대회로 유명하다. 국내 주니어 골프계 발전과 유망 선수 발굴을 위해 개최한 이번 대회에는 뛰어난 실력의 주니어 골퍼 128명이 초, 중, 고등부로 참가해 지난 27일 충북 충주 소재 일레븐 CC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그간 김효주, 박성현, 김세영, 최운정, 이수민 등 수많은 골프 선수들이 주니어 시절 이 대회를 거쳐 한국을 대표하는 프로골퍼로 성장했다. 마코 관계자는 “앞으로의 골프 산업계를 이끌어갈 주니어 선수 골프대회에 적극적인 협찬을 통해 골프선수 양성에도 큰 힘이 되어 세계적인 훌륭한 선수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